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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복 기자)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떡 빚는 마을’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빚은 떡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학초등학교·문학정보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천원의 행복, 천사(1004) 기부’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대명타일 벽면에 12m 대형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 제작에는 이혜숙 자원활동가를 중심으로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 빚는 마을 행사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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