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출시된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 (사진=MCM 제공)

성주디앤디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글로벌 여행자들을 위한 궁극의 여행 라인으로 구성된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를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26일 성주디앤디에 따르면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는 MCM의 기존 ‘트래블 컬렉션’ 라인을 보강해 탄생한 것으로서, 트롤리 캐빈과 위켄더 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럭셔리 여행 라인 ‘트래블러 비세토스 시리즈’는 MCM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원단을 유니크하게 사용했으며, 단순화한 디테일과 패브릭 보강 안감을 통해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성주 디앤디에서 2005년 인수한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세계 20-30대 밀레니엄세대의 사랑을 받아 현재 동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국, 500여 매장에서 수출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글로벌 명품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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