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북지방 광주라일락클럽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성대기자)  양혜령(백화포럼공동대표) 전 광주시의원이 6월 24일 오후7시 광주 학운동 ‘수자타가든’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북지방 광주라일락클럽 임원 교체식에서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혁신’이라는 김남곤 남부지구 총재님의 클럽 운영 정신을 밑거름 삼아 클럽 성장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친교․교양․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클럽이 되도록 혼신의 열정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계양 광주YMCA 이사장은, “광주라일락클럽 회원 여러분과 광주YMCA가 서로 성심껏 도우며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광주YMCA 이계양 이사장, 김남곤 남부지구 총재, 박종헌 광주북지방 지방장을 비롯한 와이즈멘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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