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전지현이 내년 1월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오늘(26일)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결혼,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휴식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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