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시

(최태희 기자)  “우리 시 산업관광은 2018 창원 방문의 해 대표상품으로 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업관광 스토리텔링 개발 및 다양한 체험거리 확충에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창원시가 지난 23일 해외관광객 모객 전문 여행사 대표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학의 세계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 창동예술촌 내 60년 이상 전통명가와 상상길 등 산업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설사의 스토리텔링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매력적인 산업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및 방한상품개발을 위해 우리나라 산업의 대표성 및 상품성이 높은 산업관광지를 선정하여 추진하는 팸투어로, 창원에서 열렸다.

창원시 산업관광은 두산중공업(주), LG전자(주), 한국지엠(주), ㈜무학이 참여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지역 장수기업 연계 해설사 투어로 진행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나뉘는데 ㈜무학이 건립한 굿데이뮤지엄의 120여개국 세계 주류 및 생산공정에 여행사 대표들이 높은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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