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과 <리얼> 김수현이 나란히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0,571,9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였다.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에는 김옥빈, 김수현, 조인성, 공유, 여진구, 이정재, 임시완, 정우성, 안재홍, 김무열, 송강호, 유아인,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전지현, 변요한, 김명민, 현빈, 박성웅, 신하균, 한효주, 이성민, 박철민, 이병헌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옥빈이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악녀>를 통해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낸 김옥빈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성배우 중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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