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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서구, 저소득 주민 대상 수수료 무료
김성윤기자 | 승인 2017.06.19 18:15

(김성윤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랑 나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주민의 중개수수료를 지원하고 중개대상물의 정확한 설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공간 확보와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중개수수료 무료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사랑나눔 중개업소 총 30개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서구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우 및 기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5000만원 이하의 전월세 임대차계약을 하는 경우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구지역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업소를 확인하려면, 구청 홈페이지 및 지정업소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지정된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기자  news@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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