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석호기자

 해발 800m 정도 되는 산이나 산행을 해보면 오르 내리막이 많아 만만한 산은 아니다. 12개 암봉 (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탁립봉, 금탑봉, 축융봉)과 12대(독서대,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강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의상대),의 봉우리는 각기 다른 기게와 웅장함을 떨치며 찿는 산객들을 맞는다.

▲ 사진 / 이석호기자
▲ 사진 / 이석호기자

또한 청량산 8굴(김생굴,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반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은 청량산이 높은 수도처였으며 이산이 품은 대승들의 모습또한 그려지는 명산이다. 

또 청량산에는 4우물(총명수, 청량약수, 감로수, 김생폭)등 그야말로 청량한 약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청량산을 더 찿게한다.

▲ 사진 / 이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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