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의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

(이대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은 개막퍼포먼스(나눔김치 버무리기)와 나눔김치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직접 담근 김치 300box(배추김치900kg, 파김치600kg)를 광주·나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축제 등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이외에도 ‘KRC 영농도우미’, ‘농어촌 집 고쳐주기’, ‘나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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