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20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의하면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7.2% 전체 유권자42,479,710명 중 32,808,37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75.8%전체 유권자 40,507,842명 중 30,721,459명 보다 다소 높은 수치로 확인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시까지 전체 유권자 4,247만 9,710명 중 3,089만 7,679명이 투표하여 75.1%의 투표율로 마감된것으로 전해졌으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 82%(957,318명), 세종 80.7%(152,811명), 울산 79.2%(744,938명), 전북 79%(1,205,738명) 순이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지역은 서울 78.6%(6,591,082명), 경기 77.1%(7,916,780명)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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