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5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의하면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7시 기준 7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시부터 전체 유권자 4,247만 9,710명 중 우편·사전투표자 1,147만 1,732명(전체 유권자 중 26.06%)을 반영, 17시 기준 2,976만 8,033명이 투표한 7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17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 75.8%(883,954명), 세종 74.3%(140,830명), 전남 73.6%(1,157,982명) 순이다.

유권자가 가장많은 서울 71.4%(5,987,879명)과 경기 69.8%(7,162,741명) 지역은 투표율이 한시간 전에 대비 서울 64.3%→71.4%, 경기 63.3%→69.8%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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