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불기 2561년을 맞아 세종시 장군면 소재 영평사에선 1000여 명의 불자가 모여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했다.(사진=송승화)

(송승화 기자) 불기 2561년인 3일 오전 석가탄신일을 맞아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선 부처님의 깨우침과 자비의 마음을 새기며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영평사에서 거행된 봉축법요식엔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세종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1000여 명의 불자가 참석해 부처님 탄생을 축하했다.

영평사에서의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현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본다.

▲ 무용가 안효정 씨가 영평사에서 실시된 '봉축법요식' 시작 전 '승무'를 공연하고 있다.(사진=송승화)
▲ (오른쪽 부터)이춘희 시장, 고준일 의장, 최교진 교육감이 행사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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