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준영(우측 첫번째, 13번), 변성례(좌측 두번째, 21번), 최은경(중앙, 19번) 씨가 각각 2017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세종-충북 선발대회에서 진,선,미를 차지해 오는 7월 본선에 참가한다.(사진=송승화)

(송승화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세종-충북 선발대회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려 3명의 당선자를 내고 이들은 본선에 직행한다.

이번 대회 진-선-미의 영광은 각각 참가번호 13번 변준영(23‧Gordon College) 씨와 참가번호 21번 변성혜(25‧서원대) 씨, 참가번호 19번 최은경(23‧수원과학대) 씨가 수상했다.

모두 24명이 참가한 미스 세종-충북 선발대회는 드레스, 수영복 순으로 심사가 진행 됐으며 1차에서 9명을 뽑은 후 최종 3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3명의 당선자는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년 미스 코리아 본선에 참가한다.

한편, 진의 영애를 차지한 변준영 씨는 Gordon College를 졸업하고 동시 통역과 바이올린이 특기며 국제회계사가 장례희망이라고 밝혔다.

선발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을 통해 살펴본다.

▲ (왼쪽 부터) 변준영(13번), 변성례(21번), 최은경(19번) 씨가 각각 2017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세종-충북 선발대회에서 진,선,미를 차지해 오는 7월 본선에 참가한다.(사진=송승화)
▲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세종-충북 참가자들이 수영복 심사를 마치고 무대를 걷고 있다.(사진=송승화)
▲ 1차 24명 선발에 이어 2차로 선발된 9명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송승화)
▲ 선발 대회 시작전 참가자들이 관객에게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송승화)
▲ 강준현 세종시정부부시장이 선발대회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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