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설화네 집에 찾아간 갑자(서우림)와 난설(지수원)이 설화(류효영)의 출생에 대한 알고난 이후 윤회장(차광수)은 준상(이선호)에게 이쯤에서 그만두라고 얘기하고, 준상은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대답한다.

설화의 출생을 알고난 후 가족들이 반대하지만 따르지 않는 준상. MBC '황금주머니' 화면 캡처

준상이 집을 찾아간 추자(오영실)는 갑자(서우림)에게 우리 설화 그 애 하나만 보고 좀 봐주시면 알될까요! 라며 부탁드리지만 냉정하게 무시당하고 만다.

한편 석훈(김지한)은 준상(이선호)에게 그 결혼 절대하지 못한다! 그쪽 어머님이 끝까지 반대하실 거니까라며 반대하는데...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만두장인으로 성공하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황금주머니는 평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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