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불루팡스와 KGC인삼공사 소속 치어리더들이 세종시 1층 로비에서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송승화 기자) 9일 오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선 점심시간을 이용해 프로야구와 프로 배구 팀인  '한화 이글스',  '삼성블루팡스',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들의 멋진 공연을 펼처 민원인과 공무원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연고로한 프로 스포츠단이 '세종시민'에게 앞으로의 경기와 팀 홍보를 위해 기획된다.

한화 이글스는 총 4명의 치어리더를 앞세우며 세종시민들에게 멋진 치어리딩을 선보였으며, 삼성블루팡스와 KGC인삼공사 배구팀은 각각 2명씩 총 4명이 시원한 춤을 선보였다.

진행자는 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며 가지고온 배구공과 야구공을 시민에게 나눠 주며 좋은 호응을 얻냈다.

사진을 통해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 한화 이글스 야구팀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 삼성블루팡스와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들이 개인기를 위해 한줄로 서있다.
▲ 치어리더들의 시원한 안무로 많은 시민에게 박수를 받았다.(사진=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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