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평택보건소(소장 양희동)는 22일, 금연클리닉 지정 및 협업체계 구축으로 의료기관 중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굿모닝병원 등 31개 병·의원과의 협력을 위해 현판 전달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31개 금연처방 병·의원은 금연 상담 희망자를 보건소로 연계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상담 실시와 금연유지를 위한 문자서비스 발송(월1회), 정기적 모니터링 6개월 추구관리 및 6개월 성공자에 대한 기념품 제공 등 협약에 따라 사업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양희동 평택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병․의원 연계사업이 확산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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