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중앙대 우리춤에서의 한복을 민족 고유명절을 맞아 설빔으로도 소개해 본다.

경기도 춥고 정치도 추운 명절을  고운 빛갈의 우리옷으로 모두에게 주는 선율과 색의 아름다움을 통해 기쁨을 나누워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 사진 / 박정숙기자

고운 빛갈

 

눈이 부시다

고운 자태의 그대

바라 볼수록 더욱 곱게 느껴지는 그대

 

눈이 아리다

너무 고운 그대 모습 잊을까 봐

바라 보다 고운 자태에 눈물이 날 지경 이다

▲ 사진 / 박정숙기자

가슴에 젖어 온다

진심 어린 그 선율의 아름다움이 무지개 빛 여울처럼 ...

우주의 신비를 그대의 고운 자태에서 발견 한다

빛일까 색일까 날개일까 삼라 만상의 고운 빛이 그대의 자색에 비춰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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