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중앙대 우리춤에서의 한복을 민족 고유명절을 맞아 설빔으로도 소개해 본다.
경기도 춥고 정치도 추운 명절을 고운 빛갈의 우리옷으로 모두에게 주는 선율과 색의 아름다움을 통해 기쁨을 나누워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고운 빛갈
눈이 부시다
고운 자태의 그대
바라 볼수록 더욱 곱게 느껴지는 그대
눈이 아리다
너무 고운 그대 모습 잊을까 봐
바라 보다 고운 자태에 눈물이 날 지경 이다
가슴에 젖어 온다
진심 어린 그 선율의 아름다움이 무지개 빛 여울처럼 ...
우주의 신비를 그대의 고운 자태에서 발견 한다
빛일까 색일까 날개일까 삼라 만상의 고운 빛이 그대의 자색에 비춰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