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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운수(주)참사랑봉사회 권영수회장과 부인 김정자씨는 지난 10여일간 장애인 시설과 고아원 불우노인 병원환자 와 8곳의 노인정의 독거노인은 물론 10여곳의 불우시설에 매달 마다 번갈아 가면서 수백명에게 간식 마른반찬 빵 음료수를 비롯하여 양파, 감자, 쌀, 부식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그것도 30여년간 근무해온 직장의 박봉을 털고 퇴직금까지 다 털어 노후준비도 다버린체 자신들은 최소한 돈을 아끼고 절약하여 37년간 수만명의 사회 불우자들께 사랑의 손길을 펼처왔다.

또한 김정자씨는 20여년자 요양원등 불우노인 환자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별도로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산운수(주)와 계열회사인 중앙교통(주)대표 이사와 임직원들도 오래전부터 물품봉사에 동참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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