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교 기자)  진주소방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지진, 태풍, 물놀이 등 각종 생활안전에 대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진주소방서는 진주시 혜림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44명을 대상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앞으로 이러한 캠프 운영 및 체험활동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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