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다 해 맑게 바라 보는 그대 ..

바라 볼 수록 더욱 깊은 빛 갈 눈이 아리다

그대 모습 너무 빛나 가슴이 적셔 온다

진주 알 처럼 어린 광채 가

손길 닿으면 금방 이라도 흐를것 같은

우주의 신비를 그대 빛 으로 말 하고 있네.. [사진/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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