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미야 햇살이 봄닮아 피엇구나

봄같지 않은 찬기운에 못내 떨고 있는너도 슬퍼보인다.

가을을 보고 잠들어 내년에 다시 올수 있는 너를 기다리누나..  [사진 / 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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