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3년 만에 그룹 '씨스타' 메인 보컬 효린이 11월 8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스타쉽은 "이번 효린의 솔로컴백은 3·3·3 으로 요약할수 있다"며 "3년 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컴백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래퍼 도끼, 힙합가수 박재범 등이 피처링작업을 도왔으며 특히 가창력을 자랑하는 효린은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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