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로 서울 24도, 광주,대구 26도로 이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6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구름없는 맑은 날이 될것으로 알려졌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5mm내외의 비가 내릴수 있을것으로 전해졌다.

7일과 8일 아침 가끔 비가오는 지역이 있을수 있으며, 5일 바다에 내려졌던 특보는 모두 해제가되었지만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주의가 필요하다.

9일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차주중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10월 6일 13시 기준 총 461회이고, 최근 1시간동안 진도 1.5이상 3.0미만의 여진이 1회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누적 규모별 지진현황으로 진도 1.5 ~ 3.0 443회, 3.0~4.0 16회, 4.0~5.0 2회로 전해졌다.

*실시간 일기예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