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미디어 축제 참가자들 대상으로 골밀도 검진 해드렸어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23일 ‘2016 주안 미디어문화축제’ 관절나눔 봉사단을 파견했다.

바로병원은 인공관절, 디스크 수술전문인 관절전문병원이다.

인천광역시 남구가 주최하는 주안 미디어문화축제는 지역 미디어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미디어창조도시 실현을 위한 남구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학익1동 및 용현동 등 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바로병원에서 관절봉사단을 파견,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동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였고, 추첨을 통해 VIP종합검진권도 후원하였다.

바로병원 관절봉사단 총괄기획자인 김종환 실장은 “남구의 대표적인 주안미디어축제가 각 동별 주민자치단체와 함께하니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푸른마을아동복지센터의 라면쌓기, 예쁜 가족팔찌 만들기 그리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난타 및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니 두배의 기쁨을 갖는다 “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은 2010년에 발족하여 매년 경로당 200여곳, 복지관 100여곳 등 의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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