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초기자)  수원문화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직원 400명이 협력한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조성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신한은행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교류와 지역경제활동을 위해 좋은 모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은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가치를 높이는 바람직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라는 그룹 윤리강령에 따른 일환으로 지역발전 및 성공적인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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