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9~10월까지 2개월간 매주 토요일 1~4시까지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보유자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예술 시연 및 무료체험’행사를 갖는다.

체험행사는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단소제작, 소금제작, 단청체험 등 6개 종목이다.

매주 3∼4종목씩 격주로 체험할 수 있고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가 직접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매 강좌 20명 내외로 이뤄진다.

체험종목에 따른 체험일자 등 체험일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천시문화재과(전수교육관, 032-440-8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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