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문화회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커피 향기가 그윽한  ‘바리스타 &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리스타 & 클래식 콘서트’는 아르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클래식 곡들과 함께 최고의 바리스타가 전하는 진한 커피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직접 내려주는 커피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연주자, 바리스타, 관객이 하나되는 양방향 신개념 콘서트이다.

이달 마지막 31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바리스타 & 클래식 콘서트’관람료는 전석 15,000원이며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특별히 10,000원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특별한 혜택으로 관람객에게 음료와 빵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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