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은 발성기관이 복부근처에있어 진동막을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안타깝게도 암컷은 발성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는다.

매미는 유충으로  나무의 수액을 17년간 땅속에 살면서 먹고 자라 지상으로 올와 성충이 되는 특이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매미는 번데기 과정이없이 탈피과정을 거쳐고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어렵게 세상에나온 매미는 어른이된후 한달동안 살면서 짝짓기를하고 나무껍질속에 알을 낳은후 일생을 마감한다.

매미들의 천적으로는 거미, 사마귀, 말벌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