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 기자)  울산시 중구 반구동에 자리한 세민S요양병원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흥겨운 소리가 흘러나왔다

대중음악협회 울산지회는 7월6일 울산 반구동에 위치한 세민S요양병원 에서 환자 쾌유를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최미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봉사자들은 음악회에 앞서 입원 환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병원 로비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무료한 병원생활에 짧은 시간이나마 즐겁고

훈훈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안겨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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