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기자) 류현진이 빠르면 오늘 8일(한국시간) 빅리그에 복귀한다.
늦어도 13일 올스타전을 치르고 복귀 할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4일  다저스의 프리드면 사장의 말을 빌려 "류현진의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류현진은 빠르면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날 복귀가 어렵다면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는 13일 올스타전을 치르고, 16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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