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볼넷 2개로 만족해야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방망이가 휴식중이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7(140타수 36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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