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우창희 기자) 로이터 사진기자들이 생생하게 포착한 세계 각지의 현장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보도 사진들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국내서 열린다.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 사진전'이 세계 처음으로  오는 25일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다.

'로이터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전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로이터사가 보유한 1300만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와 600여명의 로이터 소속 기자가 매일 1600여장씩 제공하는 사진들 중 엄선된 45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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