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희 기자) 열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를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선착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2016 코파아메리카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볼리비아에 3-0 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 칠레와의 경기서 2-1로 승리한데이어 2차전 파나마와 경기서 5-0 대승을 거둔바 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45분간 활약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볼리비아는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