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희 기자)송중기와 송혜교가 올해 처음 중국의 10대 한류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포럼과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지난달 26일부터 6월5일까지 인민망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 송중기·이민호·김수현·그룹 '빅뱅'·전지현·그룹 '엑소'를 비롯해 송혜교·황치열·박해진·박보검 등이 올해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됐다. 투표에는 18만9027명이 참여했다.

중국TV '나는가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끈 황치열, 각종 드라마로 국내외서 스타로 떠오른 박해진과 박보검도 올해 처음 한류스타 10인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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