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새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31)의  홍콩 팬미팅에  구름 관중이 몰려 들었다.

지난 11일 '2016 아시아 투어’의 일곱 번째로 홍콩 아시아 국제박람관에서 연 송중기 팬미팅에는  8000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중기는 인사말을 통해 “홍콩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여행을 온 곳이어서 특별하다. 많은 분이 와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탤런트 이광수가 특별손님으로 등장해 팬 미팅을 더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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