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돌부처'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타자 3명 나란히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7게임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평균자책점은 1.71로 낮아졌다.
총 18개를 던졌고 , 직구 최고 시속은 94마일(약 151㎞)이 나왔다.
한편 강정호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