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오동근 기자) MBC TV 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최정규) 시청률 기세가 무섭다.
지난 29일 방송된 '옥중화' 시청률이 전국 18.7%을 기록하며 1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옥중화' 10회 시청률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 20.3%, 19.7%를 기록했다.

KBS 2TV '아이가 다섯'에 이어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다.

10회에서는 '옥녀'(진세연)가 '윤태원'(고수)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문정왕후'(김미숙)를 만나
'박태수'(전광렬)의 죽음에 얽힌 정황을 눈물로 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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