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 기자) "캉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출전해 아쉬운 플라이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6회말에 대타로 출전해  그라운드 가장 깊숙한 펜스앞에서 잡히는 커다란 좌익수 플라이로
때렸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3에서 0.256(39타수 10안타)으로 조금 내렸다.

7회초 네프탈리 페레즈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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