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가 '국가대표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투어 상품은 이대호 선수가 소속된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를 미국 현지에서 3회 관람하고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MLB 직관투어+팬미팅 6일' 이며 6월 10일 까지 G9에서 판매한다.

이번 팬투어는 다음달 25일~ 30일 4박 6일간 진행되며 메이저리그 3경기 관람과 팬미팅, 시애틀 명소관광 등으로 구성 돼 있다.

투어 상품의 가격은 프리미엄 패키지는 445만원, 라이트 패키지는 396만원으로 선착순 4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G9 관계자는 "이번 테마여행은 시애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대호의 경기 뿐 만 아니라 코리안 빅리거들이 소속된 구단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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