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연속 침묵을 지켰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0(127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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