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 기자) 최경주가 최종라운드에 2타를 줄이며 5위에 올랐다, 첫날 시차적응 탓으로 부진했던것이 우승권 진입 하는데 발목을 잡았다.
 2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KPGA 코리언투어 SK텔레콤 오픈서 이상희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김경태를 한 타 차로 제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9월 이후 3년 8개월여 만에 우승이다.
박상현이  8언더파 3위, 유송규가 5언더파 4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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