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승봉 기자) 개그맨 류근지가 지난달 9일 열린 ‘제 11회 쿨가이 선발대회’ 예선 공개 오디션에서 참가자로 출전해 대회 최종 진출자 30인으로 선정됐다.

이어 류 씨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에서 개최 될 'WBFF 아시아 챔피언쉽'에 연예인 대표선수로 참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이번 예선 공개 오디션에서 탄탄한 식스팩을 갖춘 몸매를 선보여 몸짱개그맨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류 씨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KBS 간판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며, 개그코너 속에서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회관계자는 “류근지씨는 자기관리를 위한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의 대회참가는 국내 피트니스 문화의 발전과 정착에 큰 도움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류근지는 이번주 22일 일요일에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WBFF 아시아 챔피언쉽에 연예인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WBFF 아시아 챔피언쉽에는 류근지를 포함해 길건, 이장숙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대표선수로 참가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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