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오늘은 비 때문에 쉬어간다.

11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강정호는 이날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연기로 휴식을 취할 여유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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