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에 빛나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길이다. 또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서는 입장료 2천원을 받고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뭔가 어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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