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승봉 기자) 벤츠의 사라진 전설 CITY CAR 포포를 다시 부활시킨 주)스마트 코리아는 20일 ‘스마트 포포’의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홍보모델 김신영을 발탁 사진 촬영을 했다.

스마트 포포는 도시형 스마트 카로 세련되면서도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연비 21Km/1리터를 자랑하는 스마트 포포는 직장인에게도 생애 첫차 구입 우선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스마트 포포는 전장 3,530mm 전폭 1660mm로 도시의 구석구석을 자유자재로 운전하고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스마트 포포는 제조사가 벤츠이기 때문에 포포의 4기통 엔진은 독일의 기술력을 아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스마트코리아는 도시의 ‘차도녀’로 이미 모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신영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포포와 사진 촬영을 마쳤다.

스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 포포의 홍보모델 김신영씨의 세련된 이미지는 스마트코리아의 회사이미지와 포포의 CITY CAR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모델 김신영은 “ 사진 촬영을 하면서 포포의 앙증맞고 세련된 디자인에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차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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