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톡톡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무결점 걸그룹, 트와이스를 로컬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투마루(TOMARU)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멤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트와이스가 한국 곳곳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내어, 각 지역 별 유쾌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투마루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하여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투마루에서 9인 9색의 매력을 뽐내며 ‘무결점그룹’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 투마루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브랜드 파워를 육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투마루 브랜드 담당자는 “외형적 매력뿐 아니라, 끼와 재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트와이스를 투마루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마루의 대표제품 일명 ‘펌프크림’은 출시 후 3개월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두 번 반한 부드러운” 클렌징솝과 크림마스크는 재미있는 제품 이름과 디자인으로 유커들 사이에 호평을 얻고 있다. 투마루의 제품은 뷰티 편집샵 네이처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서울일보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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