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배구협회(회장 김형용)은 오는 2월15일부터 19일까지 전남 광양시·순천시 일원에서 배구심판 및 기술지도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습회는 A.B.C급 동시 개설되며, 소정의 평가를 거쳐 심판자격과 기술지도 자격증을 동시에 받게 된다.

강습회비는 A급 12만원, B급 11만원, C급 10만원이며, 희망자는 강습회 전 전남배구협회(061-761-5250)로 문의해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A·B급 강습회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48시간), C급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32시간) 실시될 예정이다.

광주=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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