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이원희 기자) 인천서구 검단조찬기도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수정교회본당(담임목사 조일래, 인천서구 불로동416-4)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안상수, 이학재, 서구청장 강범석, 인천보수교단총연합 총회장 안태준 목사, 서구기독교연합회장 송창학 목사와 인천조찬기도회 회원 등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검단조찬기도회 공동회장 김병선 목사가 사회를 인도하고 고문 김길수 목사의 개회사와 김남영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한다. 설교는 전면구 감독(대은교회), 축도는 김광수 목사(석샘교회)가 선정됐다. 특별기도 시간에 박현진 목사(국가경제와정치발전을위하여) 김준식 목사(한국교회연합과대표회장,지역교회부흥과발전을위하여) 한신현 목사(서구검단지역발전을위하여) 정영종 목사(이슬람테러방지와동성애법저지를위하여)등을 위해 기도한다.
행사는 1부 기도회 2부 덕담과 축하 3부 조찬과 교제 순으로 진행 된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이 정의를 이 땅에 간구하며 드리는 공기도는 우리 모든 기독인들의 의무이자 권리일 것"이라며 "오늘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전능의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우리 사회를 둘러싼 여러 갈등과 미움, 분노들이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진리 안에서 하나 되는 놀랍고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리라 기대하며 기도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고 희생과 헌신의 정신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국민이 되어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하나님 나라의 참된 모형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의 삶속에 진정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가 있는 꽃피는 대한민국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