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이원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가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6일 ‘Hot Youth Festival.Vol.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약 20개의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들이 참가하였으며,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가짐으로서 경쟁구도를 벗어나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청소년은 물론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 초청팀으로는 I.O.F Crew와 Betty Girlz의 멋진 공연이 준비되었고 댄스 배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동아리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 하였다.

가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Hot Youth Festival Vol.8’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공연뿐 아니라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이 너무 좋았다. 내년 축제도 기대된다.”며 입을 모아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