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 간단한 음식물 섭취로 금연에 도전하자
독자투고 / 간단한 음식물 섭취로 금연에 도전하자
  • 서울일보 silbo1@daum.net
  • 승인 2015.11.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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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 간단한 음식물 섭취로 금연에 도전하자

인천중부소방서 안전보건팀 소방위 한상범

오늘은 금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기로 하자. 어떠한 계기가 발생되면 금연를 하기 위해 많은 애연가들이 각 지역의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찾는다. 물론 담배 값의 인상요인도 있지만 담배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자기의 건강이 위협받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또한 가족의 건강도 챙겨야 하는 가장으로서 금연을 결심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 타인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제일 문제가 되는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면 250여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연방의무감 보고서에서는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비흡연 성인의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 각종암 등 조기사망하게 되는 원인이며 아이들에게는 영아돌연사증후군,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질환 , 중이염, 천식발작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 밖에 아직 증거가 충분치는 않으나 임산부가 조산하거나, 저체중아를 출산하고, 어린이의 인지 및 행동발달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흡연하는 분들과 간접흡연의 영향을 받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다.

금연하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의 음식물 섭취에 대해서 알아보면 첫째 된장으로 혈액 속에 니코틴을 분해해서 배설을 시켜준다고 한다.

물론 나트륨(소금)은 적당히 섭취한다. 둘째 녹차에는 니코틴과 결합하여 독성을 제거해주는 카데킨 성분과 금연 시에 생기는 금단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테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셋째 물에는 입을 개운하게 하고 몸속의 타르와 니코틴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좋다. 또한 불면증, 두통, 변비, 기침, 갈증 등의 금단증상에 아주 좋으며 하루 권장량인 2리터 이상마시면 더 없이 좋다고 한다.

넷째 검은콩으로 오랜 시간 흡연에 의해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이뇨효과가 뛰어나 체내에 쌓인 독성을 오줌으로 배출시켜 내는 효능이 있다.

다섯째 파래는 혈액에 축적되었던 니코틴이나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을 제거해줄 수 있는 메틸메타오닌 성분이 아주 풍부하다고 한다.

위해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금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잘 섭취하고 달고 쓴 유혹 앞에서 금연의 성공을 위해서는 담배에 표기된 경고 및 인체의 해로움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고 끊고자 하는 분명한 동기와 함께 노력이 동반 되어야만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풍요로운 사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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